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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한결같은 마음"…단양정육마트, 지역 아동에 고기 후원 지속

매달 돼지고기 정기 지원, 명절엔 소고기까지
아이들 건강 지키는 든든한 이웃으로 자리매김

이정학 기자

이정학 기자

  • 승인 2026-02-25 08:48
보도 4) 후원 사진(3)
박종업 단양정육마트 대표가 8년째 지역 아동 위한 따뜻한 동행 멈추지 않고 있다.
충북 단양군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단양정육마트(대표 박종업)가 8년째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며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단양정육마트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달 빠짐없이 단양군 드림스타트에 돼지고기를 정기 후원하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닌 꾸준한 지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특히 설과 추석 등 명절에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보다 넉넉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소고기를 추가로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태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된 후원은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박종업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어느덧 8년이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도 좋은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물가 상승 등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오랜 시간 변함없이 후원을 이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각 가정에 정성껏 전달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단양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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