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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고층 건축물 화재 예방 전수점검 나서… 안전관리 체계 구축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2-25 10:28
천안시가 30~49층 규모 고층 건축물 1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월 초고층 건축물 긴급점검에 대한 후속 조치로, 점검 범위를 준초고층 건축물 전반으로 확대해 화재 취약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방화구획 적정 설치 및 유지관리 실태, 피난계단·특별 피난계단 등 피난시설 확보 및 기능 유지 여부, 외벽 및 내부 마감 재료의 불연·준불연 성능 적합 여부 등이다.

유경상 공동주택과장은 "고층 건축물은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대형화될 가능성이 큰 만큼, 사전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전수점검을 통해 내화·피난 기준 준수 여부를 면밀히 살피고, 미비한 사항은 즉시 보완해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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