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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읍 동진천서 수달 모습 포착···지역 자연 생태계 청정신호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6-02-25 10:24
수달이 헤엄치며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5)
괴산읍 하천에서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헤엄치며 먹이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괴산주민들의 도심 휴식처 동진천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돼 보호받는 '수달'이 모습을 드러냈다.

괴산군에 따르면 24일 오후 10시쯤 괴산읍 동진천과 성황천이 만나는 합수머리에서 수달 한 마리가 활동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군은 이번 수달 출현이 그동안 군이 지역 곳곳에서 추진해 온 하수처리시설 개선, 증설 등의 정비사업이 실질적인 청정 생태계로 이어진 중요한 사례로 보고 있다.

그러면서 군은 귀한 손님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주민들도 수달 보호에 동참을 당부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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