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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 황새울 체육공원 '리틀 야구장' 기공식 개최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6-02-25 11:01
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가 시민 프로 야구단 추진에 힘입어 분당구 수내동 42번지 황새울 체육공원에서 '리틀 야구장' 조성사업 기공식을 25일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 신상진 성남시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엔씨소프트 수석부사장, 미래에셋자산운용 투자개발본부장, 야구소프트볼 협회장,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곳 '리틀 야구장' 조성 사업은 총 사업비 35억 원이 투입해 공원 면적 (9700㎡) 내에 덕 아웃(선수 대기석), 기록실, 휴게 그늘막, 조경, 부대시설 (약 5000㎡) 등을 설치한다.

시는 년 내 완공을 목표로 지역에서 활동 중인 '리틀 야구' 유소년(9~12세)들에게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정자동 백현 마이스 사업 추진에 따라 기존 '백현 리틀 야구장'은 올해 철거한다.

'리틀 야구장' 사업비 전액(35억 원)은 엔씨소프트가 지역사회 기여 차원에서 지원한다. 현재 엔씨소프트는 2021년 4월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 시유지(2만5719㎡)를 8377억 원에 매입해 소프트웨어 진흥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엔씨소프트 컨소시엄의 사업비 지원은 지자체와 기업 상생의 모범 사례로 남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리틀 야구장은 유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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