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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국어문화원, 전국 평가 최고 등급 '매우 우수' 선정

하재원 기자

하재원 기자

  • 승인 2026-03-07 10:30
대학전경 사진 2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전경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전정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전국 국어문화원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결과는 문체부가 지정한 전국 21개 국어문화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의 사업 실적과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상명대 국문원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공공언어 바로 쓰기 교육'과 '충청남도 국어사용 활성화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행정 용어 순화에 앞장섰다.

특히 한국공공조직은행과 협력해 국민들이 알기 어려운 인체조직 의학 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정비하고, 충남 지역 문화재 안내판의 문안을 감수하는 등 일상 속 공공언어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는 평이다.

전정미 원장은 "이번 결과는 충남 지역의 바른 국어 환경 조성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우리 기관의 실질적인 성과를 인정받은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말과 글의 가치를 굳건히 지키고, 도민 누구나 소통의 장벽 없이 바른 우리말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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