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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자원봉사센터가 5일 청양혁신플랫폼에서 2026년 전문자원봉사자 보수교육 개강식을 열었다.(청양군자원봉사센터 제공) |
이번 교육은 고령화로 인한 어르신 인지 기능 저하와 정서적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과정이다. 교육에는 군민 13명이 참여해 실버인지놀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문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보령에서 활동 중인 실버동아리 '봉선화' 회장을 맡고 있는 송윤희 강사가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치매 이해, 인지활동 프로그램 기획·운영 방법, 인지 자극 활동, 현장 적용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했다. 특히 실제 봉사 현장을 고려한 수업계획안 작성과 프로그램 리허설 과정도 포함해 교육생들의 현장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센터는 교육 수료 후 전문성을 갖춘 실버인지놀이 봉사자들이 경로당과 복지시설 등을 찾아 정기적인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어르신의 인지 기능 유지와 사회적 고립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희 센터장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순 참여형 봉사를 넘어 전문성과 지속성을 갖춘 활동이 중요하다. 지역 수요에 맞춘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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