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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4년 연속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선정

시비 2500만 원 확보
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
다각적 육아 프로그램 운영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3-07 22:04
7. 가족지원과- '2026년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공모 선정
부산진구청 전경./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가 2026년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사업 공모에 선정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진구는 지난달 24일 '2026년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는 부산시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육아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부산진구는 4년 연속 사업에 선정돼 축적된 운영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업은 부산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지역 내 육아 관련 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형 육아친화마을은 0~5세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돌봄 친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산진구는 육아 관련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부모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육아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사업계획서 공모 심사 결과 상위그룹에 선정돼 시비 2500만 원을 배정받았다.

2026년에는 양육 공백을 메우고 부모의 성장을 돕는 다각적인 사업을 펼친다. 주요 사업으로 △파파진스 육아아빠단 △기업으로 찾아가는 아빠교육 △맞벌이가정 여름방학캠프 △애지중지키움해결단의 '우리동네 육아반상회' △찾아가는 부모코칭 △찾아가는 배달강좌 등이 마련돼 있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육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에 힘입어 부모와 아이 모두 일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육아친화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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