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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자녀와의 대화법’ 특강…“일·가정 양립 해법 찾다”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 일환, 초등 자녀 둔 여성 100여 명 참석 ‘큰 호응’
공감 중심 소통법으로 직장과 육아 균형 돕고 사회 참여 확대 지원
임정란 센터장, 실질적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 지속 발굴 ‘약속’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03-19 01:04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 여성들의 경력 단절 예방과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지난 17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여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와의 대화법’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자녀와의 소통을 통해 육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자녀 심리 이해와 공감 대화법 등 실무적인 교육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센터는 앞으로도 여성들의 지속적인 경제활동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실질적인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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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임정란)는 지난 17일 센터 내 교육장에서 논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경력단절 및 재직 여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와의 대화법’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공)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임정란)가 지역 여성들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고 일과 가정의 건강한 양립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센터는 지난 17일 센터 내 교육장에서 논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경력단절 및 재직 여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와의 대화법’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6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녀와의 소통 부재에서 오는 육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직장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참여자들의 생활 패턴에 맞춰 오전(1회차)과 오후(2회차)로 나누어 진행함으로써 맞벌이 여성과 구직 여성 모두가 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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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자녀의 발달 단계에 따른 심리적 특성 이해를 바탕으로 ▲아이의 마음을 얻는 공감 대화법 ▲갈등 상황에서의 긍정적인 의사소통 기술 ▲가정 내 실제 적용 가능한 대화 사례 실습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채워져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워킹맘은 “직장 생활을 하며 자녀와 대화할 시간이 부족해 늘 미안함과 갈등이 있었는데, 오늘 배운 공감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임정란 센터장은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은 단순히 가정의 화목을 넘어 여성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영위하게 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며, “앞으로도 논산 지역 여성들의 경력 단절을 막고 사회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직업교육훈련, 맞춤형 취업 상담, 사후관리 서비스 등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교육 및 취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방문이나 홈페이지(http://www.nsjob.or.kr), 또는 전화(041-736-624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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