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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륜차사고 자동신고 시스템 홍보 전단지(사진=예산군 제공) |
군은 이륜차 사고 발생 시 자동으로 신고가 이뤄지는 '이륜차사고 자동신고 시스템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의 이번 사업은 사고 발생 시 구조 요청이 어려운 고령 운전자의 특성을 고려해, 골든타임 내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이륜차에 부착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센서가 사고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신고가 접수돼 긴급 구조로 이어지는 방식이다.
특히 해당 시스템은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돼 이미 효과를 입증했다.
기존 설치된 243대에서 사고 발생 시 자동 신고가 작동하며 총 10명의 어르신이 신속하게 구조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올해 사업을 확대해 신규 257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상 예산군민 중 등록된 이륜차 소유자로,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설치 일정은 신청 시기에 따라 나뉜다. 3월 신청자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설치가 진행되며, 4월 신청자는 5월 중 별도 안내에 따라 순차적으로 설치를 받게 된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륜차 사고는 초기 대응이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자동신고 시스템이 고령 운전자의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대상자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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