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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서 조선시대 아동 교육서 '동몽선습' 가치 조명 학술대회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6-03-21 07:35
'동몽선습' 가치 조명 학술대회)
(사진=괴산군청 제공)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괴산지회와 충북대 우암연구소가 20일 조선시대 대표적인 아동 교육서인 '동몽선습'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학술대회를 열었다.

괴산문화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는 송인헌 군수, 김낙영 군의장, 이금용 지회장, 어강석 소장, 박용화 함양박씨 애한정공파 종중회장, 학계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해 주제별 발표가 이어졌다.



이에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고수연 유원대 교수가 나서 '조선시대 괴산 함양박씨 사족 활동과 화암서원' 주제를 발표했고 이어 주영서 전 중원대 교수가 '조선시대 동몽선습 가치 인식과 편찬기록 연구'를 설명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박용만 충북대 교수가 '동몽선습을 계승한 박지겸의 생애와 학문'을 조명했고 동 대학 어강석 교수가 '박지겸의 애한정 건립과 애한정팔영의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주제별 발표 이후에는 충북향토사연구회 김근수 회장을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이어지며 이번 학술대회가 지역 문화와 지역학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선현들의 뜻이 지역사회 후학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랬다.



한편 괴산군은 이날 학술대회에서 논의된 연구 성과와 제언이 군정에 의미 있게 반영되도록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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