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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BMA STAR E&M 토니권 대표와 한국동북삼성총상회가 19일 한국동북삼성총상회 본사에서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LBMA STAR E&M 제공 |
LBMA STAR E&M 토니권 대표와 한국동북삼성총상회(총회장 류리쿤, 명예회장 왕수덕)가 19일 한국동북삼성총상회 본사에서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무화란(無花蘭)의 정수, 비움으로 채우는 한중 문화교류의 미래현장이었다.
LBMA STAR E&M 토니권 대표는 이날 류리쿤 총회장, 왕수덕 명예회장과 함께 문화교류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아시아의 패션과 한중 문화를 하나로 잇는 역대급 규모의 국제 행사를 준비하기로 했다.
토니권 대표는 “한국동북삼성총상회는 한국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중국 동북 3성(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출신의 기업인들과 교육 전문가들이 상호 교류와 경제 협력을 위해 설립한 민간 경제 단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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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토니권 LBMA STAR E&M 대표는 왕수덕 한국동북삼성총상회 명예회장으로부터 꽃을 피우지 않은 난초, 즉 '무화란(無花蘭)' 그림을 선물받았다. 사진 =LBMA STAR E&M 제공 |
동양화에서 꽃이 피지 않은 난초는 단순히 결실의 부재가 아닌, 절제된 내면의 완벽한 정신세계를 상징한다. 사군자의 하나인 난초는 깊은 골짜기에서 알아주는 이 없어도 스스로 향기를 머금기에 '선비의 지조'라 일컬어진다. 특히 꽃이 없는 무화란은 화려한 겉치레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본질을 닦으며 내면의 강인함을 지키는 고결한 선비 정신을 투영하고 있다. 꽃이 화려한 영광과 결실을 의미한다면, 역설적으로 꽃이 없음은 비움과 무욕(無欲)을 뜻하며 세속적인 명예나 부귀에 흔들리지 않고 담백하고 고요한 삶을 지향하는 그 마음을 잎사귀의 유연한 선(線) 하나에 담아낸 것이다. 비어 있기에 더 큰 가능성을 품는 동양 철학의 미학처럼, 무화란은 드러내지 않는 ‘내공’과 언젠가 피어날 ‘희망'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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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권 대표는 한국동북삼성총상회 류리쿤 총회장과 왕수덕 명예회장과 뜻을 같이하여 한중 양국의 상업적 교류와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든든한 가교(架橋)'가 될 것을 합의했다. 사진 =LBMA STAR E&M 제공 |
이날 토니권 대표는 한국동북삼성총상회 류리쿤 총회장과 왕수덕 명예회장과 뜻을 같이하여 한중 양국의 상업적 교류와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든든한 가교(架橋)'가 될 것을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한국 내 동북 3성 기업인들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자원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특히 양국의 선진 교육 시스템을 위한 교육생 교류는 물론 대한민국의 풍부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에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기로 상호 약속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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