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장안읍 월내어린이공원에 조성된 자연친화 놀이시설 전경.(사진=기장군 제공) |
부산 기장군은 장안읍 월내어린이공원 내에 '자연친화 어린이놀이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인 '자연친화적 어린이 종합놀이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5억 원이 투입됐다.
◆ 자연 재료 활용한 16종 놀이시설 구축
새롭게 조성된 공간은 기존의 인공적인 시설물 대신 자연물을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언덕 오르내리기, 터널 통과하기, 바구니 그네 등 총 16종의 놀이시설을 배치해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 단계적 확충 통한 '아이 키우기 좋은 기장' 실현
군은 지난 2023년부터 권역별로 자연친화 놀이시설을 단계적으로 늘려오고 있다.
정관읍 소두방공원과 기장읍 용소웰빙공원에 이어 이번 월내어린이공원까지 조성을 마쳤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일광읍 아라어린이공원에도 추가 시설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이러한 생태형 공간이 미세먼지와 도심 소음에서 벗어난 안전한 쉼터가 돼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놀이 환경을 지속해서 발굴해 가족 단위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기장'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