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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청렴 워크숍 개최...'MZ세대 청렴루키' 활약

입사 3년 차 이내 신규 직원 30명 구성
경남 진주 승산마을 및 산청 체험 활동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 발굴 역할 수행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3-25 15:58
2-청렴특강토론-청렴루키 개선과제 도출3
부산시설공단의 MZ세대 신규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루키' 1기 단원들이 24일과 25일 양일간 경남 진주와 산청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청렴 워크숍'에 참석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토론을 거쳐 도출된 과제를 발표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MZ세대 신규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루키'와 함께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부산시설공단은 입사 3년 차 이내 신규 직원 30명과 함께 경상남도 진주시와 산청군 일원에서 '2026년 청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도입된 청렴 실천 조직인 '청렴루키(Rookie)'를 중심으로 젊은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부서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MZ세대의 창의적 시각으로 조직문화 혁신

청렴루키는 MZ세대 직원들의 신선한 시각을 바탕으로 조직 내 불합리한 요소를 찾아내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워크숍 기간 청렴루키 1기 단원들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공단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팀워크 기반의 소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 현장 체험 통해 청렴 의미 되새겨



단원들은 지수 승산마을 탐방과 산청 동의보감촌 체험 활동을 병행하며 심신을 정비하고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청렴의 가치를 되새겼다.

공단은 올 2월 선발된 청렴루키 1기를 통해 내부의 낡은 관행을 타파하고 실질적인 조직 체질 개선 활동을 연중 지속할 방침이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교육은 이론 위주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청렴을 일상으로 체감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2030세대 직원들의 감각과 시각은 공단 혁신의 핵심 동력"이라며 "청렴루키가 중심이 되어 우리 공단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투명한 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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