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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시설에서 지역사회로" 맞춤형 자립 지원 본격화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3-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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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장애인지역사회자립지원시범사업단은 3월 23일 서림복지원에서 보호자 모임 '자모회'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자립 지원 체계와 주요 서비스를 안내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산시장애인지역사회자립지원시범사업단은 3월 23일 서림복지원에서 보호자 모임 '자모회'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자립 지원 체계와 주요 서비스를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 시설 중심 보호에서 벗어나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단은 주거환경 개선, 자립생활 교육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사전 서비스 연계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장애인과 가족이 느끼는 자립 과정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한 보호자는 "자립 과정에서 제공되는 지원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걱정이 한결 줄었다"며 "자립생활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과 절차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서산시 경로장애인과 오재창 팀장은 "앞으로도 대상자 발굴과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자립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장애인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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