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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루원시티 문화공원, 4월 1일 전격 개방

서구청·LH “주민 편의가 우선” 공원 개방 전격 합의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3-25 17:19
4월 1일 전격 개방 (1)
서구가 25일 오후 가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루원시티 아파트 입주자대표들과 LH루원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 관련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제공=서구청
인천 서구 루원시티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문화공원'이 오는 4월 1일 드디어 문을 연다. 서구청과 LH 루원사업단은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대의에 뜻을 모아 공원 개방을 전격 합의했다.

서구는 25일 오후 가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루원시티 아파트 입주자대표들과 LH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 관련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으며, 특히 문화공원 개방 문제에 대해 주민들의 목소리가 집중됐다.



그동안 서구청과 LH는 공원 시설물 관리와 법적 근거 문제로 개방에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공원부터 우선 개방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펜스 너머로 공원을 바라보며 개방을 기다려온 주민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며 "법적 어려움 속에서도 주민 편의를 위해 힘을 보태준 LH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문화공원 개방이 루원시티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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