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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4월 보금자리론 금리 0.30% 포인트 인상

우대금리 적용 시 만기별로 최저 연 3.35~3.65%

정진헌 기자

정진헌 기자

  • 승인 2026-03-25 18:55
한국주택금융공사 전경
한국주택금융공사 전경.사진=중도일보 DB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환)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4월 1일부터 0.30% 포인트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4.35(10년) ~ 4.65%(50년)가 적용되며,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에게는 우대금리(최대 1.0% 포인트)를 적용해, 최저 연 3.35(10년)~ 3.6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다만, 대출약정 및 근저당권설정등기를 전자적으로 처리하지 않는 비대면('u'방식) 및 대면('t'방식) 적용 금리는 0.1%포인트 가산한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이후 국고채 금리 및 주택저당증권(MBS) 발행금리 상승이 이어지고, 최근 중동정세 장기화 우려 등 대외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서민.실수요자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3월 31일까지 보금자리론 신청을 완료하면 인상 전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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