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북구가 4월 한 달간 실시하는 2026 낙동독서대전 구민 설문조사 홍보 포스터.(사진=북구 제공) |
부산 북구는 4월 1일부터 한 달간 2026년 제7회 낙동독서대전 개최를 위한 구민 의견수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구민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독서 문화 축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제를 비롯해 초청 작가, 희망 전시 도서 등 핵심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하며, 선정된 의견은 본행사와 연중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한다.
◆ 참여 방법과 제안 항목
참여자는 만덕도서관과 백양근린공원의 특성을 살린 참신한 주제 문구를 제안할 수 있다. 또한 북토크에서 만나보고 싶은 작가와 공유하고 싶은 인생 책을 추천하면 된다.
책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나 원데이 클래스 아이디어도 수렴해 검토 후 실제 행사에 도입할 계획이다.
◆ 온·오프라인 병행 접수
설문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덕천, 만덕, 화명, 금곡도서관 로비에 설치된 설문 보드를 이용해 오프라인으로 의견을 낼 수 있다.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구민 접근성을 높여 실효성 있는 의견을 모으는 데 주력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낙동독서대전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구민과 지역 공동체가 주체가 돼 펼치는 우리 구의 대표적인 독서 축제"라며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더욱 깊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올해 7회째인 낙동독서대전은 9월 12일부터 이틀간 다채로운 강연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