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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노인청춘대학 제24기 입학식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3-26 11:56

신문게재 2026-03-2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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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가 25일 노인청춘대학 제24기 입학식을 열고 있다.(사진=고창군)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부설 고창 노인 청춘 대학이 25일 지회 3층 대회의실에서 제24기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새로운 학기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50여 명의 어르신 학생들이 참석해 배움에 대한 뜨거운 의지를 드러내며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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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가 25일 노인청춘대학 제24기 입학식을 열고 있다.(사진=고창군)
특히 김옥진 단장이 이끄는 고창판소리 녹두꽃 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입학식의 시작을 열었으며 우리 가락 민요와 구성진 판소리, 한 춤이 어우러진 무대는 전통의 멋과 흥을 한껏 살리며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 냈고, 행사 분위기를 따뜻하고 활기차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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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가 25일 노인청춘대학 제24기 입학식을 열고 있다.(사진=고창군)
이어진 본식에서는 노인강령 낭독을 통해 어르신들의 품격과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입학생 대표 선서를 통해 배움에 대한 의지와 성실한 참여를 다짐하는 뜻깊은 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새로운 도전의 출발선에서 설렘과 기대를 함께 나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은 지역사회의 큰 자산이며, 평생학습은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고창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복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창 노인 청춘 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교육 강좌와 건강 프로그램, 문화·여가 활동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제24기 입학식은 단순한 학사 일정의 시작을 넘어, 어르신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배움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고창 노인 청춘 대학은 어르신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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