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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병원급 다학제 방문 진료' 체계 구축

27일 '돌봄 통합 지원법' 시행 이전 현장 중심 문제점 보안
도 의료원 6곳 '재택 의료센터 후방병원' 지정 시범 운영 확대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6-03-26 08:33
재택의료센터+업무협약+(2)
'경기도형 통합 돌봄 의료 모텔 사업 추진 설명' 장면 사진제공/경기도청
경기도가 돌봄 통합지원법(의료·요양 등 지역사회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경기도형 통합 돌봄 의료 모델'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도 의료원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 의료센터'를 2024년부터 운영하면서 병원급 다학제 방문 진료 체계를 구축해 현장 애로 사항 등 지원정책을 체계적으로 보안해 왔다.



그동안 재택 의료센터 현장조사 결과 수행기관 90% 이상이 방문 진료 시 주차 공간확보와 응급 상황을 대비한 후방병원 연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이 중 주정차 문제 해소를 위해 '방문 차량 주정차 배려제'를 도입하고, 가이드라인 마련과 인증 스티커 배부를 통해 방문 진료 차량의 원활한 진료를 제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어려운 중증환자와 응급 상황 지원을 위해 도 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을 '재택 의료센터 후방병원'으로 지정하고, 환자 상태 악화 시 신속한 검사와 전문진료 등 단기입원과 재택 의료 연속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아프기 이전 미리 관리하는 돌봄 예방 '경기도형 노쇠예방 사업'도 추진한다. 해당 정책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장기요양 진입을 늦추기 위해 2~3개 보건소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이후 결과를 분석해 확대할 방침이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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