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수도권

인천시, ‘먹는물 수질안전 정밀검사’ 추진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대상
올해도 132개소 대상 선제적 검사 추진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3-26 09:08
ㅂ
맑은물연구소 연구원이 시설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을 직접 채수해 정밀 분석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관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먹는물 수질안전 정밀검사'를 올해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들이 매일 사용하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올해 수질검사는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관내 학교와 어린이집 등 총 13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검사 항목은 먹는물 수질기준 60개 전 항목으로, 시설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을 직접 채수해 맑은물연구소에서 정밀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검사 결과는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5년간 검사 실적을 보면 ▲2021년 142건 ▲2022년 135건 ▲2023년 142건 ▲2024년 130건 ▲2025년 130건을 실시했으며, 특히 최근 4년간 모든 시설이 먹는물 수질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는 인천시가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을 교육시설까지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객관적인 성과다.

장병현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올해도 부모의 마음으로 꼼꼼하게 점검해 가장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