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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해경은 25일 태안해경 회의실에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에 대비해 태안지역 방제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사진=태안해경 제공)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25일 태안해경 회의실에서 서산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 태안군 등 총 6개 기관 및 단체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에 대비해 태안지역 방제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방제대책본부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설치되며 오염사고 분석·평가 및 긴급방제 총괄 지휘, 오염물질 유출 및 확산의 방지, 방제세력 동원범위 결정 및 현장 지휘·통제, 방제전략의 수립과 방제방법의 결정·시행 등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운영된다.
이번 훈련은 화학물질을 운반하는 선박에서 폭발·화재가 발생하여 벤젠이 유출된 사고로 실제 사고와 유사한 대응 훈련을 통해 복합 해양사고에서 방제대책본부 기능별 사고대응 능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실시됐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기름뿐만 아니라 화재·폭발을 동반한 복합 해양사고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으며, 반복적인 훈련으로 역량을 향상하여 방제 총괄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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