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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조병옥 음성군수가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6·3지방선거 음성군수 출마 선언을 한 뒤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홍주표 기자) |
조병옥 군수는 26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8년간 군민과 함께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2030 음성시 건설'을 제 손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히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조 군수는 민선 7·8기 성과를 토대로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금 음성은 시행착오를 반복할 시기가 아니라, 숙련된 리더십으로 도약을 이어가야 할 때"라며 "행정은 실험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8년간 성과로 14조 7000억 원 투자 유치와 1만 8000여 개 일자리 창출, 충북 도내 인구 증가 1위, 1인당 GRDP 도내 최고 수준 등을 제시하며 '검증된 실력'을 부각했다.
또 청렴도 1등급 달성과 다산목민대상 수상 등을 언급하며 투명한 행정 기반을 성과의 핵심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한 7대 핵심 과제도 제시했다.
대기업·우량기업 투자 유치 확대와 일자리 창출, 음성형 기본사회 구현,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 주택 공급 확대, 농업 지원 강화, 청년 친화 도시 조성 등이 주요 내용이다.
조 군수는 "지난 성과는 훈장이 아니라 군민의 요구"라며 "시작한 일을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증된 행정력으로 지역의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조 군수는 음성고와 청주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음성군 부군수, 충북지사 비서실장, 충북도 균형건설국장, 충북도 행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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