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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골격계 의료기기 실증센터 조감도.(사진=충주시 제공) |
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6년 바이오산업 개방형 생태계 조성 촉진' 공모에서 '맞춤형 제조 기반 근골격계 의료기기 실증센터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국비 98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90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바탕으로 의료기기 제조 공정 실증과 기업 지원을 위한 기반 조성이 추진된다.
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증가하는 근골격계 질환 수요에 대응해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하고,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제조 공정 실증 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중부권 첨단의료기기 거점센터 구축도 함께 추진한다.
또 제품 개발부터 글로벌 인증 획득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마련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고, 3D 프린팅 기반 전문인력 양성과 규제 대응 인력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충주시 바이오산업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모사업 유치와 국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정희 신성장산업과장은 "정밀 의료기기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3D 프린팅 의료기기 분야 초기 시장 진출에도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분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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