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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소방서는 25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26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앞두고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도상훈련 및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실시했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25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26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앞두고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도상훈련 및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4월 1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에서 실시 예정인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앞서, 많은 인파가 모이는 행사장에서 복합재난이 발생할 경우 군민과 방문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건물 화재가 산불로 번지고, 다중운집 상황 속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태안보건의료원, 태안경찰서, 태안군청, 육군 제1789부대, 한국전력공사 태안지사,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 산림자원연구소 등 9개 기관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난 발생 시 현장통제와 인명구조, 응급의료 대응, 산불 진화, 전력 차단·복구가 혼선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별 역할과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보유 인력과 장비,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방안, 본훈련 협조사항 등을 공유했다.
류진원 서장은 "복합재난은 상황이 급변하고 대응 범위도 넓은 만큼 유관기관 간 신속한 상황공유와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도상훈련에서 점검한 사항을 바탕으로 4월 1일 긴급구조종합훈련도 빈틈없이 준비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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