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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체감형 적극행정’ 속도···중점과제 6건 확정

직거래장터·바우처택시 등 생활밀착 과제 포함, 보상체계 개편도 병행

최병환 기자

최병환 기자

  • 승인 2026-03-26 10:39
청양 적극행정
청양군이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적극행정위원회를 열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주민 체감도를 높일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확정하고 실행에 들어갔다.

군은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부서별로 발굴한 32건의 과제 가운데 내부 심사를 거쳐 10건을 압축한 후,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6건을 확정했다.



선정된 과제는 서울 신도림 직거래장터 운영, 농업보조사업 체계 개선, 지적관리 사각지대 정비,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도입·운영, 맞춤형 납세 서비스, 행복한 4색 건강마을 조성사업 등이다. 이번 과제는 농업, 교통, 복지, 세정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으로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행정 서비스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선정된 과제에 대해 분기별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과 중심 평가를 강화하는 한편, 으뜸공무원 제도를 폐지하고 혁신 우수상을 신설해 보상 체계를 성과 중심으로 재편했다. 아울러 면책 제도 등 적극행정 지원 장치도 마련해 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뒷받침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한다.

이번 중점과제는 정책 실행력 확보와 공직사회 변화 유도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크다. 과제 선정과 제도 개편을 병행하며 행정의 속도와 책임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전상욱 부군수는 "선정된 과제가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해서 점검하겠다"며 "공직자가 창의적이고 책임 있게 일할 수 있는 행정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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