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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월송동, ‘건강드리미 월송’ 시동… 어르신 맞춤형 돌봄 강화

경로당 순회 건강상담 및 낙상 예방 교육 병행, 의료 사각지대 해소 주력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03-29 10:15
월송동 건강특화사업 사진
공주시 월송동은 지난 25일 금흥2통 여자경로당에서 어르신 맞춤형 건강 돌봄 사업인 '건강드리미 월송'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기념촬영을 하며 사업 성공을 다짐했다. (사진=월송동 제공)
공주시 월송동이 지역 어르신들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올해 새롭게 기획한 특화 사업인 '건강드리미 월송'을 본격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5일 금흥2통 여자경로당 방문을 기점으로 시작되었으며, 상대적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보건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관내 경로당을 직접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혈압, 맥박 등 기본적인 활력 징후를 점검하고, 개별 건강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고령층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낙상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실질적인 사고 방지를 위한 예방 물품을 전달하는 등 현장 밀착형 지원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월송동은 이번 첫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20여 개소의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 건강 관리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일상 속에서 올바른 건강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수 동장은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건강 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향후 낙상 예방 교육과 물품 지원 범위를 더욱 넓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동시에 책임지는 복지 모델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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