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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 사재기 자제 당부

신언기 기자

신언기 기자

  • 승인 2026-03-30 16:42
예산군청사
예산군청사(사진=예산군청 제공)
예산군이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와 관련해 현재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과도한 구매 자제를 당부했다.

30일 군에 따르면 원자재 수급 불안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종량제봉투를 미리 대량 구매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군은 12개 읍·면 종량제봉투 재고 현황을 매일 점검하고 있으며, 주민 홍보를 통해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안정적인 공급 체계 유지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종량제봉투는 조례로 결정되는 공공요금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이 인상되지 않는다"며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월 24일 중동 사태에 따른 나프타 수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나프타 수출 제한 및 수급 안정을 위한 규정'을 고시하고 3월 27일 0시부터 시행했으며, 보건의료와 핵심 산업, 생활필수품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나프타를 우선 공급할 방침이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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