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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통합돌봄 체계 고도화...실무 역량 강화 교육 전개

9단계 사업 추진 절차도 제작 배포
서비스 메뉴판 활용해 상담 편의 제고
12개 동 담당자 및 민간 기관 참여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3-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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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가 25일 돌봄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실무자와 민간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동구 제공)
부산 동구가 어르신들이 정든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무자 역량을 강화해 동구형 통합돌봄 모델 안착에 속도를 낸다.

부산 동구는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법의 전국 시행에 발맞춰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사무장과 담당자, 민간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대응력을 선제적으로 높여 통합돌봄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 9단계 절차도와 메뉴판 도입으로 업무 효율 극대화

동구 통합돌봄팀은 대상자 발굴부터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사후 모니터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상세히 공유하며 빈틈없는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복잡한 업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9단계 사업 추진 절차도'를 직접 제작해 실무자가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또한 돌봄 서비스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서비스 메뉴판'을 제공해 상담의 일관성과 편의성을 세심하게 확보했다.

◆ 민관 협력 사례 공유 통한 현장 적용력 강화



교육 과정에는 민관이 협력한 실제 사례를 풍부하게 담아 실무자들이 사업 구조를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는 체계적인 시스템 관리를 통해 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실무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동구만의 독창적인 통합돌봄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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