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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주민 중심 통합돌봄 실현...300여 명 교육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300명 참여
위기 이웃 조기 발굴 및 체계적 지원
정든 터전 내 건강한 노후 환경 조성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3-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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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가 27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참여형 통합돌봄 이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사상구 제공)
사상구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위기 이웃을 돌보는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사회 통합돌봄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부산 사상구는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 중심의 통합돌봄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지역 주민이 직접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참여형 돌봄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지역 밀착형 활동가 중심의 돌봄 네트워크 강화

구는 '주민이 시작하는 통합돌봄! 작은 관심이 큰 돌봄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사정에 밝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실질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이들이 현장에서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공적 지원 체계와 연결하는 가교 구실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 이웃 돌봄 공동체 기능 회복과 정주 여건 개선

단순한 행정 서비스를 넘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공동체 기능을 회복해 구민들이 정든 삶의 터전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돌봄의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워나갈 계획이다.

사상구 관계자는 "통합돌봄의 핵심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라며 "공동체 기능을 강화해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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