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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 보이는 라디오 제작 교육 성료, 시민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이론부터 라이브 방송까지 실습 중심 운영, 지역 미디어 문화 확산 기대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3-3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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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원이 운영하는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가 시민 대상 '보이는 라디오 제작교육'을 성황리에 완료했다.(사진=서산문화원 제공)
라디오 촬영사진
서산문화원이 운영하는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가 시민 대상 '보이는 라디오 제작교육'을 성황리에 완료했다.(사진=서산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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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원이 운영하는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가 시민 대상 '보이는 라디오 제작교육'을 성황리에 완료했다.(사진=서산문화원 제공)
서산문화원이 운영하는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가 시민 대상 '보이는 라디오 제작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지역 미디어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교육은 3월 5일부터 30일까지 총 8회차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센터 내 라디오 스튜디오를 적극 활용한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운영돼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교육 과정은 라디오 제작의 기초 이론부터 시작해 ▲코너 기획 ▲대본 작성 ▲보이스 트레이닝 ▲영상 결합 콘텐츠 제작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듣는 라디오'를 넘어 영상과 결합된 '보이는 라디오' 트렌드를 반영해, 수강생들이 직접 OBS 프로그램과 유튜브를 활용한 실시간 라이브 방송까지 진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운 점이 눈길을 끌었다.

수강생들은 팀을 구성해 역할을 나누고 각자의 관심사를 반영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했다. 정규 수업 시간 외에도 자발적으로 대본을 수정하고 리허설을 이어가는 등 높은 참여도와 열정을 보이며 교육의 완성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라디오라는 매체를 넘어 콘텐츠 기획과 제작 전반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경험이 일상에서도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종신 서산문화원장은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미디어를 접하고 직접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영상미디어센터가 지역 내 소통과 창작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을 통해 제작된 '보이는 라디오' 콘텐츠는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지역 주민들이 만든 다양한 이야기를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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