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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몰린 영월, 인센티브 사업 조기 종료

신청 급증으로 예산 소진… '반값여행'으로 관광 확대 이어간다

이정학 기자

이정학 기자

  • 승인 2026-04-01 11:27
2021년 9월 영월군청 전경2
영월군청 전경
영월군의 관광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예상보다 빠르게 마무리되며 관광 회복세를 입증했다.

군은 최근 관광객 증가로 인해 인센티브 신청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당초 계획했던 사업이 조기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특히 영화 '왕의 남자' 흥행 이후 방문객이 크게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영월군은 오는 4월 10일부터 '영월형 반값여행 인센티브' 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개인 관광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관광 저변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 증가로 사업이 빠르게 마감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는 주요 관광지뿐 아니라 인근 관광지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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