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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청, 맞춤형 학습지원 강화

기초학력 지원단 13명 위촉…학습코칭·심리상담 통합 지원 나서

김재수 기자

김재수 기자

  • 승인 2026-04-01 10:50
사본 - 지원청, 위촉식 1
보령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청사 제1회의실에서 '2026 기초학력 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사진-보령교육지원청제공)
보령교육지원청이 학습 부진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기초학력 지원단을 출범시켰다.

보령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청사 제1회의실에서 '2026 기초학력 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지원단은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발된 13명으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과 라온지원단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지원단은 관내 초·중학교와 지역 아동센터에서 학습지원 대상 학생을 직접 만나 학습코칭,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정서·심리 상담, 독서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이들이 교육 및 상담 관련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구성돼 있어, 단순한 학습 보충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통합적 학습 지원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촉식에 참석한 한 지원단원은 "학생들의 학습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부분까지 함께 지원할 수 있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아이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선탁 보령교육장은 "기초학력은 모든 학습의 출발점이며,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문성을 갖춘 지원단과 함께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모든 학생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기초학력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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