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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과 양성평등위원회 위원들이 20일 시청에서 시행계획 수립을 기념하며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2026년도 양성평등 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30개 이행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성평등가족부의 제3차 기본계획과 연계해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과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 등 5대 분야에 총 942억 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 폭력 예방 및 피해 지원 강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특히 시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3개소의 전문 폭력상담소를 운영 중인 강점을 살려 공공부문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대책을 한층 강화한다.
성별 기반 폭력 피해 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인지적 건강권 보장에 집중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모을 방침이다.
◆ 3차 기본계획 안정적 마무리... "시민 체감도 높인다"
올해는 제3차 기본계획 시행 4년 차를 맞아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2027년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최종 점검과 보완에 방점을 둔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정책은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때 비로소 가치가 있다"며 "실행력을 높여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을 누리는 성평등한 김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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