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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속가능한 환경행정 실현...시설 주변 맞춤형 지원

진영읍·한림면 중심 맞춤형 사업 추진
마을 진입로 정비 등 생활 인프라 개선
심의위원회 통해 투명한 사업계획 확정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4-01 10:35
3월 31일 환경 사진
김해시 관계자들과 심의위원들이 31일 시청에서 환경기초시설 주변지역 지원사업 확정을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도시 운영의 필수 시설인 환경기초시설 주변 지역 주민들의 복리를 증진하고 실질적인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김해시는 환경기초시설이 설치된 주변 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지역 간 상생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시는 관련 조례에 따라 재활용품 선별장과 음폐수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시설이 위치한 진영읍과 한림면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무적인 지원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 주민 밀착형 인프라 개선... "안전과 편의 동시에"

시는 사업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민 대표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의위원회를 거쳐 3월 31일 최종 지원 사업을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은 마을 진입로 및 배수로 정비, 쓰레기 분리수거장 설치, 마을회관 보수 등 주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 기반 시설 개선에 중점을 뒀다.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환경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 소통 기반의 환경 행정... "구조적 한계 극복"



신대호 시 부시장은 "환경기초시설은 시민 삶에 필수적이지만 특정 지역에 부담이 집중되는 측면이 있다"며 "조례에 기반한 안정적인 지원과 주민 체감형 사업을 확대해 지역 갈등을 완화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고 주민 참여 기반을 넓혀 시설에 대한 인식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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