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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추경 편성 관련 긴급 대책 회' 주재 사진제공/경기도청 |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에너지 비용과 물류비 부담이 커져 국내 물가 상승과 기업 경영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건설 원자재 가격과 공사비 상승, 중소기업의 수익성 악화 등 실물경제 전반에 부담이 확대되는 상황이다.
이 같은 대외 불안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대규모 추경을 편성했고, 경기도 역시 지역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후속 대응에 착수했다.
이날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부의 속도전에 맞춰 4월 임시회에 추경안을 제출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각 부처에 업무를 지시했다.
경기도는 정부 추경과 연계해 국비 지원사업의 매칭 규모와 변동 사항을 즉시 점검하고, 이에 따른 행정 절차를 선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가 상승으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는 운송·제조업, 건설업 등 분야를 중심으로 피해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국가 지원의 사각지대를 보완할 수 있는 도 자체 민생 지원사업도 적극 발굴한다.
또한 공사비 급등과 민간 피해 문제에 대해서는 도 피해접수센터에 접수된 사례를 분석해, 도민과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이번 추경 대응은 중동발 유가 상승이라는 외부 충격에 대응해 지역 경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민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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