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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수영장, 아쿠아 운동 프로그램 신설 추진

2027년 1월부터 본격 시행 예정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4-01 15:44
(4) 남동수영장, 아쿠아 운동(화·목) 프로그램 신설 추진
인천 남동수영장이 아쿠아 운동(화·목) 프로그램 신설을 추진한다/제공=남동구청 홍보과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남동수영장의 운영 효율화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2027년 1월부터 화·목 시간대에 아쿠아 운동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수영강습 프로그램 운영 구조를 개선하고, 증가하는 이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쿠아 운동 등 인기 강습 프로그램의 경우 대기 인원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이용 기회 제한과 고객 불편이 발생해 왔다.

공단은 이에 따라 화·목 시간대에 ▲아쿠아 워킹조깅 ▲아쿠아 피트니스 등 총 4개 반을 새롭게 편성하고, 정원은 220명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시 연간 약 1억 4784만 원의 수입과 1억 2624만 원의 순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체육시설 운영 부문의 경영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무료 자유수영은 토요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를 통해 유휴 시간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수익성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공단은 프로그램 신설에 앞서 오는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간 이용자 의견을 수렴한다. 설문은 남동수영장 회원뿐 아니라 남동구민 및 관외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단 홈페이지·수영장 게시판·QR코드 기반 온라인 설문을 통해 진행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아쿠아 운동 프로그램 신설은 고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확대와 함께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만족도 높은 수영장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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