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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기술사업화 혁신 선도...K-MEGA 홀딩스 회의 개최

기술 현물출자 및 자회사 검토
지자체·유관기관 70여 명 참석
실무협의체 구성 통한 파트너십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4-01 15:48
26-048호_사진 복사
경성대가 30일 개최한 K-MEGA 홀딩스 라운드테이블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가 지역 사회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기술 지주회사 설립을 위해 실무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경성대 글로컬대학사업단은 3월 30일 부산에서 공동출자 및 기술사업화 협력을 위한 'K-MEGA 홀딩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딩스의 설립 취지를 공유하고 참여 기관 간 역할과 협력 방식을 구체화해 실무 네트워크를 확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 기술사업화 및 공동출자 파트너 발굴

행사에는 이종근 총장과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서종군 부산기술창업투자원장 등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종근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참여 기관 간 업무협약(MOU) 및 협력의향서(LOI/LOC) 등 후속 절차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부산연합기술지주 박훈기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각 기관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협력 모델과 실행 과제를 점검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참여 기관 간의 구체적인 역할 분담과 실무협의체 구성을 위한 본격적인 협의가 이뤄졌다.

◆ 산학연 협력 체계 고도화 기대

주최 측은 이번 라운드테이블이 K-MEGA 홀딩스 설립을 위한 실질적 파트너십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산학연 협력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기술사업화를 위한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경성대는 행사 이후에도 참여 기관들과 네트워킹을 지속해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과제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공동출자 파트너 발굴과 기술사업화의 실질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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