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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안전 도시 도약...이탁곤 처장 장관상 수상

광안대교 선박 사고 위기 대응
시설 유지관리 시스템 고도화
토목 기술 디지털 전환 선도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4-01 17:08
=이탁곤 처장이 국토교있다
30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29회 토목의 날 기념식에서 이탁곤 처장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설물 유지관리와 혁신적인 토목 기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탁곤 사회복지처장이 3월 30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29회 토목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대한민국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해 격려하는 토목계 최고 권위의 행사다.

공단은 이를 계기로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 도입 등 미래형 인프라 관리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광안대교 위기 관리 및 시스템 고도화

이 처장은 과거 광안대교 러시아 선박 추돌사고 당시 비상대책본부 책임기술자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보였다.

또한 공공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지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사고 직후 신속한 정밀 진단과 복구 계획 수립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공공 기관의 위기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 동료들과 함께 만든 안전한 도시 환경

이탁곤 처장은 "이번 수상은 안전한 도시 인프라를 위해 헌신해 온 공단 동료들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토목 기술의 디지털 전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토목학회가 주관하는 토목의 날은 조선 태조 7년 한양도성이 완공된 날을 기념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해마다 우수한 기술인을 발굴해 포상해 오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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