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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도구 동삼동 복합문화공간 '새모' 개관 기념 특별전 'Harmony(하모니)'를 찾은 시민들이 이슬로 작가의 따뜻한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
부산시설공단은 영도구 동삼동 '새모' 개관을 기념해 이슬로 작가 특별전 'Harmony'를 3월 29일 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모인다'는 공간의 철학을 담아 기획된 이번 전시는 다양한 존재가 어우러지는 연결의 가치를 예술적 언어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 따뜻한 위트로 전하는 네 가지 테마
전시는 이슬로 작가 특유의 따뜻한 색감이 돋보이는 평면 및 입체 작품 80여 점으로 채워진다.
메인 공간인 전시공연장에서는 피어나다, 일상, 연결, 조화라는 네 가지 테마를 통해 개성이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는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냈다.
관람객은 즉흥적인 시작이 관계의 형성으로 이어지는 몰입감 있는 서사를 경험하게 된다.
◆ 어린이와 함께 즐기는 체험형 콘텐츠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에서는 캐릭터 '로(Lo)'와 함께하는 숨바꼭질 형태의 전시가 운영된다.
공간 곳곳에 숨겨진 캐릭터를 찾으며 이야기를 완성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전시공연장 로비에서는 컬러링 체험인 '함께 만드는 새모'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 시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
공단은 SNS 관람 인증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시민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시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단, 5월 25일은 정상 운영하며 다음 날인 26일에 휴관한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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