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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년 기업 인증제 첫 시행

상시 고용 인원 중 청년 비율 30% 이상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차보전 0.5% 추가 지원 등 혜택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4-02 10:46
청년이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전북 정읍시가 3월 31일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유망 기업 2개소에 청년 기업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전북 정읍시가 3월 31일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유망 기업 2개소에 청년 기업 인증서를 전달했다.

정읍시는 관내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격려하기 위해 인증제도를 올해 첫 도입했다.

시는 관내 본점을 설립한 중소기업 중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상시 고용 인원 중 청년 비율이 30% 이상인 곳을 대상으로 1월부터 신청을 접수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2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2개소 중 '주식회사 키움'은 복합 비료·사료 제조 기업으로 창업 초기 미생물 산업육성지원센터 창업보육실에 입주해 기반을 구축해왔다.

'주식회사 스마일푸드'는 신용(육가공)전문 농공단지에서 육류 가공품을 제조하고 있는 회사로 입지를 차차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시는 인증기업에 지원 사업 선정 평가 시 가점 부여,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차보전 0.5% 추가 지원, 전북 상생 협력연구센터 입주 심사 시 우선순위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증제를 통해 우수 청년 인재가 지역에 정착함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인구 유입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청년 기업가들이 지역에서 꿈을 충분히 실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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