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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쾌거'

만월어촌계 대체어장 개발
우리 동네 복지보안관 사업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4-02 10:44

신문게재 2026-04-0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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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지주식 김 양식장 .(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 국민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실시한 2025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만월어촌계 대체어장 개발이 민간위원 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군은 원전 온배수 보상 문제로 소멸 위기에 처해있던 지주식 김 양식장을 다시 살리기 위해 윤준병 의원과 협력해 중앙부처 설득을 거쳐 양식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을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대체어장 200ha 규모를 확보함으로써 안정적 어민 소득 기반을 구축하는 결실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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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우리동네 복지보안관 사업.(사진=고창군 제공)
이와 함께 우리 동네 복지보안관 사업이 국민평가단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된 85명의 보안관이 마을 위기 징후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복지 모델로 군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는 노력의 결과 3년 연속 적극 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따뜻하고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군민의 어려움에 먼저 다가가 해결하는 선제적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획예산실, 해양수산과, 사회복지과 등 관련 부서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주신 관계자 여러분 덕분에 이번 성과가 가능했다"며 "특히 지주식 김 조업 재개에 큰 역할을 해주신 윤준병 의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발굴과 적극 행정 확산을 지속적으로 실현할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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