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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
부산시는 2일 시청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용 차량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부산은 전국 광역 지자체 중 처음으로 17개 전체 수행기관에 전용 차량 구축을 100% 완료하며 현장 밀착형 안심 돌봄의 시대를 연다.
◆ 민관협력으로 완성된 사회안전망... 향토기업 기부 결실
이번 전용 차량 구축은 지역 향토기업인 SB선보와 ㈜파나시아의 기부금으로 완성돼 민관협력 모델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
에스비선보가 지난해 7월 10대 분량인 1억 7000만 원을, 이어 9월에는 파나시아가 나머지 7대 분량인 1억 1900만 원을 기부해 전체 17대의 차량 라인업이 완성됐다.
◆ '움직이는 안심 센터' 가동... 응급상황 신속 대응 체계
도입되는 전용 차량은 단순히 이동 수단을 넘어 활동량과 화재 감지기 등 최신 디지털 장비와 연동돼 긴급 상황 시 119와 함께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한다.
시는 이번 차량 도입으로 응급관리요원의 이동 범위를 확대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해 서비스 신뢰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전국 광역 지자체 최초로 전용 차량이 완비된 것을 축하하며, 이는 기업 기부와 같은 민관협력 모델을 통해 완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돌봄 소외 계층이 없는 행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현장 밀착형 안심 돌봄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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