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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협력학교 87곳 첫 연수...예비교원 역량 강화

예비교사 현장 적응력 향상
운영 사례 공유 및 내실화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4-02 09:05
부산시교육청 전경 부산교육청 제공입니다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제공)
예비교사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실습 협력학교 담당자 연수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부산시교육청은 5월 교육실습 운영을 앞두고 중등(특수) 교육실습 협력학교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교육실습 협력학교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 예비교원 역량 강화 위한 대학·학교 협력 체계 구축

교육실습 협력학교는 예비교사가 실제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을 체험하고 지도받도록 대학과 학교가 협조하는 체제다.

대학은 교육실습생을 배치하고, 학교는 교육실습생이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예비교원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협력학교의 운영 방향을 정립하고 교육실습의 체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 첫 연수 통한 현장 중심 사례 공유 및 내실화 도모

4월 3일 연제구 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중등 교육실습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처음 진행되는 것이다.

연수에는 중등(특수) 교육실습 협력학교 87개교의 업무 담당 교원들이 참여해 교육실습 지도 및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시교육청은 현장 중심의 사례 나눔이 실질적인 운영 내실화로 이어져 예비교원의 현장 적응력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교육실습 협력학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적합성 높은 교육실습 운영 기반을 구축해 예비교원 양성 체계를 강화하고 부산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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