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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청주교구 이주사목센터 업무협약

충북 이주배경아동 권리 보장 위해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6-04-02 09:49
청주교구 협약 사진 (1)
세이브더칠드런과 청주교구 이주사목센터는 이주배경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세이브더칠드런 제공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심혜설)는 4월 1일 청주교구 이주사목센터와 충북 지역 내 이주배경아동의 권리 증진 및 안정적인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법적·제도적 보호 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이주배경아동들이 차별 없이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충청북도 내 이주배경아동 지원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이들의 생존권과 발달권을 옹호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권리 사각지대 아동 발굴 ▲지역사회 인식 개선 ▲지속적인 사례 관리 ▲기타 주요 사업에 관한 협력 등이다.

심혜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장은 "충북은 전국에서 이주민 비율이 매우 높은 지역인 만큼 우리 곁에 있는 이주배경아동들이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청주교구 이주사목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모든 아동이 권리 주체로서 존중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심 본부장은 특히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교육, 보호, 복지 등 전 영역에서 이주배경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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