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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 안전확인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6-04-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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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4월 1일부터 대덕구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체 대상자를 대상으로 안전확인 및 장비점검을 시작했다. 사진=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공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4월 1일부터 대덕구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체 대상자를 대상으로 안전확인 및 장비점검을 시작했다.

이번 안전확인은 서비스 이용자의 안전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응급상황 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장비 정상 작동 여부 확인과 더불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보다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전확인은 각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 및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병행 진행됐다.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활동감지센서 등 주요 장비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이상 유무를 확인했다. 또 대상자의 최근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 변화 여부를 함께 살피며 위기 상황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가정 내 안전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으로,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생명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전수 안전확인을 통해 장비 신뢰도를 높이고,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 대상자는 "정기적으로 이렇게 확인해주니 혼자 있어도 안심이 된다"며 "누군가 계속 신경 써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김형식 관장은 "정기적인 안전확인은 단순한 점검을 넘어 대상자의 삶을 지키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세심한 관찰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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