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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 서훈 상향 추진

나재호 기자

나재호 기자

  • 승인 2026-04-02 10:39

신문게재 2026-04-03 13면

서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
서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사진=서천군 제공)


서천군이 독립운동의 거목 월남 이상재 선생의 공적 재조명과 서훈 상향을 본격 추진한다.

서천 출신인 월남 이상재 선생은 일제에 맞서 독립운동을 펼치며 일생을 바친 대표적인 계몽운동가이자 교육자다.

이와 관련 서천군은 1일 김기웅 군수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남 이상재 선생 독립운동 공적 재조명 및 서훈 상향 추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선생의 독립운동 관련 사료와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해 서훈 상향 추진에 필요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근거 마련을 위해 추진된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계획을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추진 방향,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이번 사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월남이상재선생기념사업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용역을 통해 선생의 독립운동 공적, 역사적 위상을 객관적인 사료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재조명하고 이를 토대로 서훈 상향 추진을 위한 학술·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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