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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아인협회 목포시지회,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공식 지지

"지역 사회에서 소외돼 온 농아인 권익 대변 최적임자"

주재홍 기자

주재홍 기자

  • 승인 2026-04-0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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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전남농아인협회 목포시지회, 목포 에바다 농아협회 회원들이 1일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의사를 밝히고 있다. (사진=강성휘 예비후보 선거 캠프 제공)
사단법인 전남농아인협회 목포시지회, 목포 에바다 농아협회 회원들이 1일 목포 하당 소재 강성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장애인 인권, 복지가 살아 숨 쉬는 목포를 만들기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역 사회에서 소외돼 온 농아인 권익을 대변할 최적임자는 복지 전문가인 강성휘 후보"라며 수어와 서면 메시지를 통해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날 이들은 동명동 지회 사무실 이전 및 현대화, 농아인 대상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이용 확대, 전담 기사 및 활동 지원 서비스 강화, 농아인 의견 반영 소통 행정 구축 등 농아인 권익 증진 4대 정책 건의도 전달했다.

이어 "사무실이 노후화됐고 협소하며 교통 이용 과정에서 소통이 불편하다"며 실질적인 개선 또한 요청했다.

강성휘 예비후보는 "사무실 이전 문제는 당선 즉시 검토해 추진하고, 교통·활동 지원 등 농아인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겠다"며 "오늘 전달받은 건의 사항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뜻을 밝혔다.

이어 "누구나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목포를 만들고 장애가 장벽이 아닌 개성이 되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농아인 당사자들의 자발적 참여와 구체적인 정책 제안이 결합된 사례로, 강 후보의 시민 밀착형 복지 정책에 대한 지지로 이어지고 있다.

목포=주재홍 기자 6430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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