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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2025년 교통문화지수 전국 3위 달성

'교통선진문화도시' 위상 강화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4-02 14:23
(2) 남동구, 성!‘교통선진문화도시’입증
인천시 남동구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2025년도 교통 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종합 3위를 차지한 가운데 박종효 구청장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제공=남동구청
인천시 남동구가 2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2025년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종합 3위를 차지하며 교통선진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교통문화지수는 운전 행태, 보행 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영역 18개 항목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지역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과 교통문화 척도를 나타내는 객관적 지표다.

이번 평가에서 남동구는 ▲교통문화지수 ▲운전 행태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보행 행태 ▲교통사고 사상자 수 감소 ▲지자체 교통안전 행정 노력도 등은 B등급으로 모든 지수가 전국 3위~17위 안에 속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및 노인 보호구역 정비, 보행자 중심 도로 시설 개선,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등 맞춤형 정책과 유관기관 협력 캠페인이 구민들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 의식과 결합돼 이번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민들의 높은 시민의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이 만든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안전 시설을 확충해 전국 최고의 교통선진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평가 결과를 정밀 분석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표를 보완하기 위한 '교통안전 종합보완대책'을 수립, 지속 가능한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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