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 고품질 고구마 생산 본격화…경쟁력 제고 조기출하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4-03 11:18
7445384495501053979_3139664197
전북 고창군이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위한 터널재배 정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본격적인 봄철 영농기를 맞아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위해 초기 지온을 높이고 외부 저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터널 재배 정식 작업을 진행했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노지재배보다 수확 시기를 단축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7445384412053579124_3139467679
전북 고창군이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위한 터널재배 정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이를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생산 안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으며 특히 고창 황토에서 자란 고구마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아 특별한 풍미를 가지고 있다.

고창 고구마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공식품 원료로서의 활용도 또한 한층 넓어지고 있다,

7445384710338050184_3140174279
전북 고창군이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위한 터널재배 정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롯데 웰푸드는 고창군과 협력을 통해 대표제품인 카스타드, 마가렛트, 빈츠, 빵빠레에 고창 고구마를 접목한 특별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성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터널재배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도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조기 출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빠르게 고품질 고창 고구마를 선보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재배기술 보급과 판로 확대로 고창 고구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유산도시에 걸맞은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