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원 제15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창연 예비후보는 자신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생활정치인'으로 정의하며, 주민과 밀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해 온 실천형 일꾼임을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반곡동의 교통 불편과 상권 침체 해결을 위해 법원·검찰청 조기 건립, 맞춤형 교통체계 구축,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는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반곡동을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 도시로 발전시키고, 행동과 결과로 신뢰받는 정치를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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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선거구(반곡동) 김창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예비후보 제공) |
그러나 선거의 주요 이슈는 광역단체장 후보군에게 쏠리거나 중앙 정치무대에서 거론되는 의제에 매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도 지방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가 퇴색되는 한계는 여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지역 주민의 삶과 밀착된 '우리 동네' 정치를 강화하고, 유권자의 알 권리 보장과 함께 정책 선거를 유도하고자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각 후보별 인터뷰는 본보의 질문지 회신 순서대로 진행하며 제15선거구(반곡동) 김창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자신을 가장 잘 소개할 수 있는 표현을 해달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생활정치인, 반곡동 주민과 함께 뛰어온 일꾼 김창연이다. 반곡중학교 운영위원장, 반곡초 학부모회장, 주민자치회 부회장 등 지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크고 작은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해 왔다.
저는 누구보다 성실함을 자신한다. 매일 아침 6시에 기상해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꾸준한 자기 관리로 책임감 있는 생활을 10년 이상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어떤 일도 끝까지 해내는 저의 가장 큰 강점이다.
또한 매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비롯해 자율방재단, 적십자 활동 등 지역 곳곳에서 이웃과 함께하며 공동체를 지켜왔다. 현장에서 주민을 만나고, 작은 불편 하나도 놓치지 않으며 해결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생활정치'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
저는 시의원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봉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반곡동 주민과 함께하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결과로 증명하는 실천형 일꾼 김창연이 되겠다.
-정치인의 길을 걷고자 하는 동기와 목표지점이 있다면.
▲주민의 불편을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정치의 길을 선택했다. 행정과 정치가 주민의 삶과 멀어질수록 불편은 커지고, 해결은 늦어진다고 생각한다. 현장에서 듣는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주차, 교통, 보행 안전, 교육 환경 등 일상 속 문제를 직접 해결하며 '일 잘하는 생활정치인'으로 인정받는 것이 목표다. 더 나아가 반곡동을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생활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세종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민선 4기 시의회의 의정활동 중 잘한 부분과 아쉬운 부분은.
▲민선 4기 시의회는 지역 현안 해결과 국·시비 예산 확보에 힘쓰며 생활SOC 확충과 공공시설 개선 등 주민편의 향상에 일정 부분 성과를 냈다. 특히 교육·복지 인프라 확대와 정주여건 개선 노력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주요 정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이 부족했고, 교통·주차·보행 안전 등 생활밀착형 문제 해결은 체감도가 낮아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 동네(15선거구) 반곡동의 강점(특징)과 현안을 설명한다면.
▲반곡동은 국책연구단지와 공동캠퍼스를 품은 세종시의 핵심 미래 성장 거점이다. 국회 세종의사당의 핵심 배후지로서 젊은 인구 유입이 활발하고, 우수한 교육 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과 대중교통 접근성 부족, 상가 주변 주차난, 상권 활성화 미흡, 문화·여가 등 생활 인프라 부족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 강점은 살리고, 불편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시점이다.
-2030년까지 지역 사회 민관정이 함께 일궈야 할 최우선 과제 3가지는.
▲우선 법원·검찰청 조기 건립과 국책연구기관 추가 이전, 공동캠퍼스 완성을 통해 행정·교육·연구 기능이 결합된 자족도시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와 인구 유입을 촉진할 수 있다. 또한 BRT 확대와 대중교통 노선 개편, 광역 교통망 개선을 통해 세종~대전 등 생활권 이동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출퇴근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와 상가 공실 해소를 위해 주차환경 개선, 골목상권 지원, 문화·축제·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에도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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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선거구(반곡동) 김창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답변한 중도일보의 '세종 주요 현안에 대한 찬반 인식표' |
▲첫째, 법원·검찰청 조기 건립을 위한 국회·정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배후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시설 확충, 문화·상업 콘텐츠 유치, 야간경제 활성화 정책을 함께 추진하겠다. 둘째, BRT 정차역 확대와 배차 간격 단축, 마을버스 신설 및 노선 개편, 택시 수급 개선 등 반곡동 맞춤형 교통체계를 구축해 출퇴근과 생활 이동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다. 셋째, 통학로 안전 강화, 스쿨존 확대, 학교 앞 드롭존 설치, 교육·돌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안전하고 촘촘한 교육·생활 환경을 만들겠다.
-유권자(시민)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정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동네의 삶을 바꾸는 가장 가까운 힘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생활정치인이 되겠다. 현장에서 듣고, 현장에서 해결하며, 결과로 신뢰를 쌓겠다. 말보다 행동으로, 약속보다 결과로 증명하겠다. 작은 불편 하나도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하는 일꾼이 되고싶다. 반곡동 주민과 함께 웃고 함께 고민하며,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행복을 드리는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힘이 되는 수루배마을 전문가 김창연이 끝까지 함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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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선거구(반곡동) 김창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졸업(경영학) ▲현 세종시 반곡중학교 운영위원장 ▲현 세종시 교육청 세종교육회의 위원현) 민주당 세종갑지역위원회 교육연수위원장 ▲현 세종시 반곡동 자율방재단 단원 ▲현 세종시 반곡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현 세종시 반곡동 반곡환경봉사단 단원 ▲현 세종시 반곡동체육회 이사 ▲현 지방분권 세종회의 대변인 ▲현 사회복지법인 명지원 감사 ▲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 자문위원 ▲전 세종시 반곡초등학교 학부모회장 ▲전 세종시 반곡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전 세종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감사 ▲전 세종시 반곡동 주민자치회 부회장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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